[미디어펜=김상준 기자]청해부대 확진자 모두가 완치 판정을 받아 퇴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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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군 청해부대 34진 문무대왕함(4400톤급)의 모습./사진=대한민국 해군 페이스북 |
10일 연합뉴스는 301명의 청해부대 34진 부대원 중에 코로나19에 감염됐던 272명 전원이 완치 판정을 받게 됐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15일 처음 확진자가 나온 지 26일 만에 전원 완치 판정을 받은 것이다.
한편 군내 신규 확진자는 3명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1536명이며, 현재 36명이 치료받고 있다.
[미디어펜=김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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