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미경 기자] SK플래닛이 빅뱅의 탑(T.O.P)을 메인 모델로 한 시럽(Syrup)의 네번째 광고를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끌고 있다.

SK플래닛은 통합 커머스 브랜드 시럽(Syrup)의 ‘I’M THE KING(아임 더 킹)’ 광고 캠페인의 마지막 시리즈인 ‘시럽 오더편’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 SK플래닛이 통합 커머스 브랜드 시럽(Syrup)의 ‘I’M THE KING(아임 더 킹)’ 광고 캠페인의 마지막 시리즈인 ‘시럽 오더편’을 선보였다./SK플래닛 제공

이번에 공개된 I’M THE KING-시럽 오더편은 매장 방문 전에 미리 주문과 결제가 가능한 모바일 선 주문 서비스인 ‘시럽 오더’를 알기 쉽게 표현한 광고다.

메인 모델인 빅뱅 탑이 ‘바쁜 일상 중에서도 커피를 즐길 줄 아는 여유로운 도시남’으로 등장해 시럽 오더를 통해 줄을 서지 않고 주문한 제품을 바로 픽업하며 편리한 라이프스타일을 즐긴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시럽 오더는 매장에서 기다릴 필요 없이 스마트폰으로 미리 주문과 결제가 가능한 모바일 선 주문 서비스다. 지난해 안드로이드 버전을 시작으로 지난 2월에 iOS버전까지 선보였다. 현재 카페 드롭탑 매장 80여개, 커피스미스 매장 50여개 등 7개 브랜드의 전국 145개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SK플래닛 관계자는 “이번 시럽 오더편은 기존에 공개됐던 3편의 광고 캠페인처럼 탑의 능청스런 연기와 귀에 꽃히는 랩을 통해 쇼핑 환경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시럽 오더의 기능을 효과적으로 전달한 광고”라고 말했다.

이어 “시럽 오더 서비스는 현재 시행 중인 식음료 브랜드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서비스까지 확장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