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케이엠이엔티의 새로운 7인조 걸그룹 아이칠린(ICHILLIN') 멤버 주니(JOONIE)가 독보적인 음색과 뛰어난 실력을 선보였다.

주니는 9일 오후 5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브리트니 스피어스(Britney Spears)의 '톡식'(Toxic) 커버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주니는 귀를 사로잡는 음색과 호소력 짙은 보컬로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특히 신인답지 않은 여유로운 표정 연기와 능수능란한 제스처로 글로벌 K팝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 사진=아이칠린 유튜브


그룹명 아이칠린은 꿈, 비전을 뜻하는 단어 '아이슬링'(AISLING)과 휴식, 멋 등 여러 의미로 쓰이는 '칠린'(CHILLIN')의 합성어로 리스너들이 아이칠린의 음악을 들으며 꿈을 꾸고 '칠린'하기를 바란다는 포부를 담았다.

이달 데뷔를 앞둔 아이칠린은 다채로운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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