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MBC '100분 토론'에서 오신환 국민의힘 전 의원, 이언주 국민의힘 전 의원, 정봉주 열린민주당 전 최고위원,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전 의원(가나다순)이 현재의 대선 경선 양상과 향후 전망을 두고 치열한 토론을 펼친다.

2022년 3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여야의 대선 후보 경선이 고조되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10월, 국민의힘은 11월에 당의 최종 대선 후보를 선출한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이낙연 두 후보 간 네거티브 공세가 달아오르면서 지지자들이 경선 이후를 걱정하게 할 만큼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국민의힘 또한 윤석열, 최재형 후보의 자질과 이준석 당 대표의 리더십 논란 등에 의해 지지율이 정체되는 양상을 보이면서, 여야의 대선 경선 열기가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과연 시대정신과 국민 요구에 부응하는 대선 후보로 누가 적합한지 오늘(10일) 밤 11시 30분 MBC '100분 토론'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사진=MBC '100분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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