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이탈리아 럭셔리 패션 브랜드 토즈가 한국의 새로운 앰버서더로 K-팝을 대표하는 가수이자 배우인 레드벨벳의 조이를 선정했다.
 
토즈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발테르 키아포니(Walter Chiapponi)는 "젊은 에너지와 감각적인 재능이 넘치는 조이와 함께 여정을 시작하게 되어 기쁘고, 그녀의 개인적인 감성들이 더해져 선보일 앞으로의 다양한 프로젝트에 많은 기대가 된다"며 조이와 함께 하게 될 활동들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 사진=토즈 코리아


평소 세련된 패션 스타일로 많은 관심을 받는 조이는 토즈 브랜드의 앰버서더가 된 소감으로 "토즈를 대표하는 앰버서더로서 활동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앞으로 다양한 활동들에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매우 설레고 기대된다"고 전했다.

조이는 지난 5월 리메이크 앨범 '안녕'(Hello)을 통해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독보적인 면모를 성공적으로 선보인 바 있으며, 2021년 하반기 드라마 '한 사람만'을 통해 연기자로서의 활동도 이어갈 예정이다.


   
▲ 사진=토즈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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