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아이즈원 출신 권은비가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4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권은비의 첫 번째 미니 앨범 '오픈'(OPEN) 콘셉트 트레일러를 공개했다.

   
▲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제공


트레일러 속 권은비는 새하얀 드레스를 입고 흰색 문을 연다. 문을 통해 이동한 다른 공간에서는 아련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그의 몽환적이면서도 우아한 아우라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 리더로 활약한 권은비는 멤버 중 첫 번째 솔로 출격에 나선다. 

한편, 권은비의 첫 번째 미니 앨범 '오픈'은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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