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이아영, 추성연 커플이 동거 첫 날부터 아슬아슬한 ‘19금’ 젠가 게임으로 분위기를 달군다.

15일 오후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 6회에서는 3박 4일 합숙 끝에 커플로 거듭난 박효정·김재열, 배수진·최준호, 이아영·추성연의 본격적인 동거 생활이 그려진다.

   
▲ 사진=MBN '돌싱글즈' 제공


이날 이아영·추성연의 첫 동거 현장이 공개된다. 커플 성사 후 꾸준히 톡을 보내며 썸을 불태운 이들은 추성연의 근무지인 경북 영주에서 재회한다.

추성연은 자신을 위해 영주로 내려온 이아영을 위해 풀 코스 대접을 준비한다. 그는 “돌싱 빌리지에서의 합숙보다 1:1 만남이 편하다”며 이아영에게 적극 돌진한다. 추성연의 반전 매력에 MC 이혜영과 이지혜는 “영주 추수종(추성연+최수종)”이라고 극찬한다. 

분위기가 무르익은 동거 첫날 밤, 두 사람은 2차 술자리와 함께 ‘19금’ 젠가 게임을 진행한다. “손만 잡고 잘 수 있어요?”, “오늘 어디까지 가능?”이라는 질문이 이어지며 더욱 뜨거운 무드가 형성된다. 

특정 질문으로 인해 이어진 ‘돌발 상황’에 화면을 지켜보던 MC들은 발을 동동 구른다.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 이들의 끈적한 동거에 관심이 집중된다. 이날 오후 9시 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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