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더케이호텔서울 컨벤션센터서 개최 

[미디어펜=정단비 기자] 더케이손해보험이 2014 연도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 사진은 2014 더케이손해보험 연도대상 대상 수상자들과 임원진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더케이손해보험
더케이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황수영)은 지난 14일 더케이호텔서울 컨벤션센터 크리스탈볼룸에서 임직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 연도대상 시상식을 거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지난해 최고의 실적을 기록한 서울CC센터 김민하 씨와 광주CC센터 김은미 씨가 대상을 수상했다.
 
김민하 씨는 수상 소감으로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마다 회사 동료, 선배와 가족의 응원이 큰 힘이 되었다""오늘 최고의 자리에 오른 것을 당연시 하지 않고 더 노력하는 초심을 잃지 않겠다"고 전했다.
 
황수영 사장은 이날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는 마부위침(磨斧爲針) 고사를 인용해 꾸준한 노력으로 기적같은 성과를 일궈낸 영업일선의 상담직원들을 치하했다고 더케이손보는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