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개그맨 배동성의 딸이자 크리에이터 배수진이 '돌싱글즈' 출연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배수진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영화 같던 집 '돌싱글즈'"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돌싱글즈' 동거하우스의 풍경이 담겼다.

이에 한 네티즌은 "개인 홍보에 돌싱글즈 이용하는 거 아니죠? 그 남자랑 꼭 잘되시길"이라는 글을 게재했고, 배수진은 "저는 처음부터 끝까지 진심이었다"고 답글을 달아 눈길을 끌었다.


   
▲ 사진=배수진 인스타그램

   
▲ 사진=배수진 인스타그램


배수진은 2018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으며 지난해 5월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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