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KB증권이 간소화된 모바일 주식거래 플랫폼(MTS) ‘마블(M-able) 미니’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 사진=KB증권


이번에 출시된 마블 미니는 주식 전문가가 출연해 분석하는 종목을 방송화면으로 보면서 바로 주식을 주문할 수 있게 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매매가 끝날 때 까지 방송이 꺼지지 않고 작게 축소돼 계속 시청하면서 주문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아울러 마블 미니는 초보자도 쉽게 주식거래를 접할 수 있는 MTS로 주식거래에 해당하는 기능과 콘텐츠만으로 앱을 구성해 주식 거래만을 위한 MTS로 간소하게 만들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KB증권은 마블 미니 출시를 기념해 내달 30일까지 ‘M-able 미니 출시기념 이벤트’를 전개한다. 이 기간 동안 ‘M-able 미니’ 어플에서 1만원 이상 충전하기를 완료한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BMW 미니 컨버터블 등 상품이 증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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