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조민아가 천사 같은 아들을 공개했다.

쥬얼리 출신 조민아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강호 50일 촬영, 50일 촬영하면서 스튜디오에서 기념으로 찍어준 우리 둘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아들의 생후 50일 기념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아무 준비도 못하고 가서 생얼로 찍은 거 있죠"라며 "화장은커녕 머리도 못 빗고 찍은 거라 엄마 상태는 안습이지만 아가와의 추억이라 올려봅니다. #엄마와아들 #이강호 #내아들 #소띠 #왕자님 #완모맘"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또한 "강호가 엄마 아들이라 엄만 정말 행복해. 엄마로의 삶을 열어준 나의 우주, 온 마음 다해 사랑한다"라고 애틋한 모성애를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


   
▲ 사진=조민아 인스타그램


조민아는 지난 2월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 6월 23일 득남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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