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배우 오종혁이 블레스이엔티와 손 잡았다. 

소속사 블레스이엔티 측은 18일 “배우 오종혁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향후 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사진=블레스이엔티 제공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한 오종혁은 드라마 ‘살맛납니다’, ‘힐러’, 영화 ‘치즈 인 더 트랩’, 뮤지컬 ‘온에어 시즌2’, ‘쓰릴미’, ‘그날들’, ‘신과 함께’, ‘1976 할란카운티’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그는 ‘정글의 법칙’, ‘도시어부’, ‘강철부대’ 등 예능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 활발히 활동 중이다. 

한편, 블레스이엔티에는 유선, 윤병희, 박현숙, 정애연, 서하준, 장세현, 김귀선, 유지연, 김영준, 채송아, 지남혁, 오창경, 강은혜, 차중원, 하정민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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