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2021 더팩트 뮤직 어워즈’(THE FACT MUSIC AWARDS, 이하 '2021 TMA')에 출격한다.

'2021 TMA' 조직위원회는 18일 이같이 밝히며 "공연은 오는 10월 2일 온택트로 개최된다"고 전했다.

   
▲ 사진=빅히트 뮤직 제공


방탄소년단은 '2021 TMA'에서 4연속 대상에 도전한다. 이들은 올해 싱글 '버터'(Butter)와 '퍼미션 투 댄스'(Permission to Dance)로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핫 100'에서 10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21세기 팝 아이콘'으로 부상했다.

방탄소년단이 '2021 TMA'에서 어떤 공연을 펼칠지 주목된다. 

한편, ‘2021 TMA’는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고, 전 출연진과 스태프, 팬들의 안전을 위해 오는 10월 2일 온택트로 열린다. 시상식과 관련한 구체적인 정보는 새롭게 오픈된 ‘2021 TMA’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추후 공개된다.

‘2021 TMA’의 ‘팬앤스타 초이스상 – 가수’, ‘팬앤스타 초이스상 – 개인’, ‘트로트 인기상’, ‘최고 애즈닷상’ 수상자를 가리는 팬앤스타 부문 온라인 1차 투표는 지난 9일부터 진행 중이다. 투표는 오는 23일 정오까지 팬앤스타 공식 애플리케이션 및 웹페이지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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