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류준현 기자] 광주은행은 다음달 18일까지 기존에 판매 중인 '플러스다모아 정기예금'에 추가 우대금리를 더해 특별판매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실시하는 특별판매는 영업점에 방문한 개인 및 개인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1인당 가입금액은 최저 1000만원부터 최대 1억원까지 가입할 수 있다. 추가 우대금리를 더해 1년제 최고 연 1.30%, 2년제 최고 1.40%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총 판매한도는 1000억원으로 기간 중 한도 소진 시 광주은행 홈페이지에 공지 후 조기 종료할 예정이다.

김재춘 광주은행 영업추진부장은 "고객의 종잣돈 마련을 위한 재테크에 힘을 보태고,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정기예금 특별판매를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