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복면가왕'에 출연해 노래실력으로 최종우승을 차지한 EXID 솔지가 멤버들과 함께 한복을 입고 새해 인사를 남겼다. 

   
▲ 걸그룹 EXID가 공식 SNS를 통해 한복을 입고 찍은 사진과 함께 새해 인사를 남겼다./EXID 공식 페이스북.

19일 걸그룹 EXID의 공식 SNS에는 "EXID와 함께 웃는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ID #이엑스아이디 #설날 #새해복많이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6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멤버 다섯명이 함께 찍은 사진 1장과 각 멤버별로 찍은 사진들이 올라와있다.
 
특히 '복면가왕'에 출연해 화제를 낳고 있는 멤버 솔지는 노란색 한복을 입고 환환 웃음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지난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미스터리 음악쇼-복면가왕'에서는 특수 제작한 가면을 쓴 스타 8명이 무대에 올라 노래 실력을 뽐낸 가운데 솔지는 가수 거미의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라는 곡으로 판정단의 선택을 받아 최종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