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돌싱글즈’ 추성연이 이아영의 고향 친구들과 만나 압박 면접을 치른다. 

22일 오후 방송되는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 7회에서는 동거 첫 날부터 ‘19금 젠가’로 꿀 떨어지는 애정을 드러냈던 이아영, 추성연 커플의 본격적인 동거 생활이 그려진다.

이날 이아영, 추성연은 이아영의 고향인 아산으로 향한다. 이아영은 학창 시절을 함께 보낸 친구들에게 추성연을 소개한다. 

   
▲ 사진=MBN '돌싱글즈' 제공


친구들은 조심스러운 태도로 인사를 나눈 뒤 "고등학교 시절 '안산 이아영' 하면 정리 끝이었다"며 이아영의 인기를 증언한다. 

이들은 추성연을 향해 직업, 가족관계 등 호구조사급 질문을 던지기도 한다. 쉽사리 끝나지 않는 질문세례에 추성연은 진땀을 뺀다. 

친구들은 이아영, 추성연의 심상찮은 기운을 감지하고 "오늘부터 1일이냐", "프로그램 끝나고도 만날 거냐"며 날카로운 질문을 던진다. 

제작진은 “추성연이 자리를 비운 사이 이아영이 친구들에게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으며 더욱 몰입감 있는 현장이 그려진다”고 전했다. 이날 오후 9시 2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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