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베리베리 계현이 다리 부상으로 함께 무대에 서지 못한 아쉬움을 전했다. 

베리베리는 23일 오후 4시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시리즈 ‘오’ 라운드2: 홀'(SERIES ‘O’ ROUND 2 : HOLE)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날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계현이 컴백 준비 중 발 부상을 입어 당분간 움직임을 최소화하라는 전문의의 권고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계현은 쇼케이스에는 참여했으나, 무대엔 오르지 못했다. 베리베리는 계현을 제외한 나머지 6인으로 신곡 '트리거'(TRIGGER)무대를 꾸몄다. 

계현은 '트리거' 무대 후 "최선을 다해 준비한 무대를 처음 보여드리는 자리인데 함께 하지 못해 속상하고 죄송하다"고 말했다. 

한편, 베리베리는 이날 오후 6시 신보 '시리즈 '오' 라운드2: 홀'을 발매하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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