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서우 기자] 삼양식품은 김정수 총괄사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4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부터 행정안전부가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김정수 총괄사장은 포스코건설 한성희 대표이사의 지명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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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수 삼양식품 총괄사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해 슬로건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있다./사진=삼양식품 제공 |
김정수 총괄사장은 삼양식품 본사에서 캠페인 슬로건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 슬로건은 어린이 교통사고 중 빈번하게 발생하는 '횡단 중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어린이와 운전자 모두 조심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다음 참여자로는 이양호 종암경찰서장과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 원주지역협의회 권원식 회장을 지목했다.
김정수 총괄사장은 “캠페인 참여를 통해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어린이들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삼양식품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이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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