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트롯 비타민' 윤서령이 데뷔를 확정했다.

25일 소속사 제이지스타는 윤서령이 오는 9월 7일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고 밝혔다.

윤서령의 데뷔곡은 정통트롯과 세미트롯이 함께 담긴 새 느낌의 뉴트롯 장르로 알려졌다. 윤서령만의 시원한 가창력과 더불어 장점을 극대화한 곡으로 전국을 신명 나는 흥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 사진=제이지스타


MBC '편애중계'와 KBS2 '트롯 전국체전'을 통해 얼굴을 알린 윤서령은 독보적인 스타성과 넘치는 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윤서령은 '편애중계-10대 트로트 가수왕대전'에서 준우승을 기록할 만큼 뛰어난 가창력을 자랑했으며 '트롯 전국체전'에 출연해 1라운드부터 올 스타를 받는 등 매 무대마다 뜨거운 관심과 함께 화제를 모으며 두터운 팬덤을 확보했다.

윤서령의 데뷔곡은 오는 9월 7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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