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원우 기자] 유안타증권이 조기 상환형 주가연계증권(ELS) 등 파생결합증권 4종을 내달 1일까지 총 12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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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안타증권 |
ELS 제4810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홍콩H지수(HSCEI),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유로스톡스(EuroStoxx)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12개월), 90%(18개월, 24개월), 85%(30개월), 64%(36개월) 이상일 때 연 5.00%의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되는 구조다.
ELS 제4812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코스피200 지수, SK하이닉스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92%(6개월), 90%(12개월) 85%(18개월, 24개월), 80%(30개월, 36개월) 이상일 때 연 7.8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더라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23.40%(연 7.8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되는 구조다.
한편 ELS 제4813호는 만기 3년, 조기 상환주기 6개월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으로 출시됐다. 미국증시에 상장된 카이크론 테크놀로지, 퀄컴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기준가격의 85%(6개월, 12개월), 80%(18개월, 24개월), 75%(30개월), 70%(36개월) 이상일 때 연 10.00%의 세전 수익률로 조기 또는 만기 상환된다.
조기 상환이 되지 않아도 투자기간 동안 모든 기초자산 중 어느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4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30.00%(연 10.00%)의 세전 수익률로 만기 상환된다. 이밖에 S&P500 지수, 삼성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제4811호도 공모한다.
[미디어펜=이원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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