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다빈 기자]동서식품은 커피 브랜드 ‘맥심’의 온라인 커뮤니티 회원들과 함께 ‘맥심 사랑나눔 이벤트’를 열고 서울 광진구 자양종합사회복지관에 장난감 선물세트와 자사 제품을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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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서식품은 서울시 광진구 자양종합사회복지관에 장난감 선물세트와 자사 제품을 전달했다./사진=동서식품 |
맥심 사랑나눔 이벤트는 지난 10여 년간 매년 맥심의 온라인 커뮤니티인 '그녀들의 커피 이야기'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봉사활동이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상황을 고려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은 코로나19로 야외활동이 어려워진 아이들을 위해 실내에서 가지고 놀 수 있는 폼클레이 놀이세트, 보드게임, 종이접기 책과 색종이 등 다양한 장난감을 직접 선정했다.
이와 함께 맥심 모카골드, 맥심 카누, 제티, 미떼, 오레오, 포스트 시리얼 등 자사 제품을 자양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최희연 동서식품 마케팅매니저는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디어펜=이다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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