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팬오션의 주가가 4분기 실적 기대감에 급등세다.
23일 오전 11시45분 현재 팬오션은 전거래일 대비 9.68% 급등한 3455원을 기록 중이다.
투자자들은 최근의 유가하락으로 팬오션이 4분기 최소 600억원 이상의 양호한 실적을 올렸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팬오션은 지난해 3분기 영업이익 397억원을 기록하면서 3분기 연속 흑자행진을 이어온 바 있다.
한편 하림은 최근 1조80억원에 팬오션을 인수키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