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마블의 NEW 슈퍼 히어로 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이 극장 예매 오픈과 동시에 관객들의 치열한 예매 전쟁을 이끌고 있다.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해외 첫 시사 이후 "마블이 제대로 해냈다"(Daily Telegraph (UK)), "마블이 만든 최고의 영화 중 하나"(Timeout), "마블의 완전한 승리"(Vanity Fair), "마블 페이즈 4에 반드시 필요한 영화" (Comicbook.com)라는 외신들의 호평 세례가 쏟아지며 영화 팬들 사이 폭발적인 화제를 이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액션으로 가득한 엔터테이닝 무비"(The Guardian), "MCU 사상 최고의 액션 신"(Nerd Reactor), "정형화된 할리우드 공식을 뒤집는 짜릿한 액션 판타지"(Forbes), "시무 리우와 아콰피나의 완벽한 연기 호흡"(Ask), "가득찬 재미, 훌륭한 액션 연출, 사랑스러운 캐릭터들"(The Wrap) 등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에서만 볼 수 있는 액션 시퀀스에 대한 찬사와 함께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 캐릭터들 간의 유쾌한 케미까지 최고의 평이 이어지고 있다.

새로운 스타일의 익스트림 액션과 함께 눈을 뗄 수 없는 스케일을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IMAX, 4DX, 돌비시네마 등 다양한 포맷의 상영으로 관객들의 예매 전쟁이 더욱 거세지고 있는 바, 극장가에 새로운 돌풍이 예상된다.


   
▲ 사진=영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스틸컷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마블의 강력한 전설 텐 링즈의 힘으로 어둠의 세계를 지배해 온 아버지 웬우와 암살자의 길을 거부하고 자신의 진정한 힘을 깨달은 초인적 히어로 샹치의 피할 수 없는 운명적 대결을 그린 슈퍼 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

마블의 새로운 히어로 샹치의 탄생과 베일에 싸여 있던 전설적인 조직 텐 링즈의 실체를 다루는 첫 번째 이야기로, 넷플릭스 '김씨네 편의점'으로 국내에서도 잘 알려진 시무 리우가 샹치 역을 맡았다. 여기에 대배우 양조위, 양자경을 비롯해 아콰피나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블 세계관의 새로운 시작을 예고한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은 오는 9월 1일 전 세계 최초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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