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이기찬이 3년 만에 컴백한다. 

소속사 다미엔터테인먼트는 "이기찬이 다음 달 3일 새 싱글 '원룸'을 발매한다"고 30일 밝혔다. 

   
▲ 사진=다미엔터테인먼트 제공


'원룸'은 2018년 10월 이기찬이 발매한 싱글 '지구인' 이후 약 3년 만에 선보이는 신곡이다. 헤어진 연인과의 마지막 전화 통화 내용을 바탕으로 한 이별 발라드다.  

이기찬은 가수 공백기 동안 배우로 활동하며 드라마 '하이에나', '나 홀로 그대', '녹두꽃', '센스8' 등에 출연했다. 국내를 넘어 할리우드에도 진출했다. 

한편, 이기찬의 새 싱글 '원룸'은 다음 달 3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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