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생방송 오늘 저녁'이 전국 맛집을 찾아 떠난다. 

30일 오후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 저녁'은 '철따라 왔습니다', '소문 듣고 왔습니다', '리얼극장 거의 완벽한 가족', '대박의 비밀', '똑똑 건강정보' 코너로 꾸며진다. 

   
▲ 사진=MBC '생방송 오늘 저녁' 홈페이지


'철따라 왔습니다'에서는 삼복더위 기력을 보강해주는 인기 수산물 민어를 찾아 전남 고흥으로 향한다. 이곳에선 일품 민어를 낚기 위해 오직 생새우만 미끼로 사용한다. 새우 맛을 보려 처음 낚시에 걸려든 물고기는 백조기다. 민어는 백조기와 함께 다닌다. 성격이 급한 탓에 선상에서 먹지 않으면 활어회로 먹기는 어려운 어종이다. 

'소문 듣고 왔습니다' 코너는 강원 춘천시를 찾아간다. 상공 80m 높이의 짚라인부터 남이섬의 '겨울연가' 촬영지를 만나본다. 

또 춘천 닭갈비 맛집도 소개한다. 닭갈비를 숯불에 굽고, 산더덕을 올려 손님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막국수도 있다. 

요즘 새롭게 떠오르는 맛으론 튀김덮밥이 있다. 새우튀김부터 방울토마토튀김까지 있다. 주인장 표 특제 소스까지 만나볼 수 있다. 

'대박의 비밀'은 동인천 신포시장의 연매출 6억 치킨집을 찾아간다. 인기 메뉴는 채소치킨이다. 

한편, '생방송 오늘 저녁'은 매주 평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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