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내일은 국민가수'가 차세대 글로벌 케이팝 스타를 발굴해낼 골든 마스터 라인업을 공개했다.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는 나이와 장르, 국적, 성별을 불문하고 노래를 사랑하고 무대에 대한 갈망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초대형 오디션 프로젝트.

김범수, 백지영, 케이윌, 이석훈, 김준수가 마스터로 합류했으며 박선주, 윤명선, 붐, 이찬원, 효정이 국민가수 서포터즈로 합류했다.

김성주는 '미스트롯', '미스터트롯'에 이어 '내일은 국민가수'의 MC를 맡아 또 한 번의 오디션 성공 신화를 쓸 예정이다.

'내일은 국민가수' 제작진은 "국내 최대 규모를 갖춘 음악 오디션인 만큼, 다양한 끼와 매력을 가진 참가자들이 지원했다"며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시리즈를 통해 쌓아온 제작진의 노하우와 마스터들이 가진 열정으로 대한민국이 만들고, 전 세계를 열광시킬, 글로벌 케이팝 스타를 배출해내겠다. '내일은 국민가수'의 야심 찬 행보를 지켜봐달라"라고 전했다.


   
▲ 사진=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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