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아이돌판 패트와 매트'로 화제를 모은 온앤오프 이션과 SF9 재윤이 재회했다.

두 사람은 오는 9월 1일 오후 U+아이돌Live에서 첫 공개되는 '우당탕탕 프렌즈2'에서 패트와 매트급 케미스트리를 이어간다.

지난 7월 '우당탕탕 프렌즈'로 뭉친 두 사람은 각종 난관을 극복하며 '찐친'으로 거듭나는 모습을 보여줘,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시즌2로 재결합한 이션과 재윤은 8월 27일 '우당탕탕 프렌즈2'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해 기대감을 높였다.


   
▲ 사진=U+아이돌Live


이번 티저에서 두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하이파이브를 하면서 초반부터 찐친 케미를 뽐냈다. 이어 이션은 "저희가 '우당탕탕 프렌즈' 시즌1을 통해 찐친이 됐다. 이제 둘이 함께라면 어떤 고난과 역경도 이겨낼 수 있다"면서 "전 어느 분야에서든 '레벨 업'을 하고 싶은 욕심이 있는데 어떠냐?"라고 제안했다. 이에 재윤은 "한계에 도전하는 느낌, 좋다"면서 "우리에게 가르침을 주실 고수분들을 만나러 가보자"고 의욕을 불태웠다.

이후 고수들을 찾아가 배움을 구하는 두 사람 앞에 절체절명의 위기가 닥쳐 웃음을 안겼다. 마지막에 이션과 재윤은 "그래 가보자고~우리 레벨 업 할 수 있겠지?"라며 신나게 파이팅을 외쳤다.

'우당탕탕 프렌즈2' 1회는 오는 9월 1일 오후 6시 U+아이돌Live에서 단독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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