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마마무 휘인이 라비가 설립한 자체 레이블 더 라이브에 새 둥지를 틀었다. 

더 라이브는 31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휘인의 합류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 사진=더 라이브 제공


더 라이브는 라비가 힙합 R&B 외에도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를 지원하고 함께 음악 작업을 진행하기 위해 설립한 레이블이다.

라비는 그루블린 수장으로, 앞서 시도, 콜드베이 등 아티스트들을 영입해 시너지 효과를 입증했다.

이어 새 레이블 더 라이브를 설립하고 가수 에일리를 첫 번째 영입한 데 이어, 휘인까지 합류시키며 영역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휘인은 그룹 마마무 멤버로 데뷔해 '데칼코마니', '나로 말할 것 같으면', '음오아예'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표했다. 지난 4월에는 솔로 앨범 '레드'(Redd)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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