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허영생이 새 싱글 ‘MI CASA SU CASA’로 돌아온다.

마이돌엔터테인먼트는 31일 0시 허영생의 'MI CASA SU CASA' 마지막 티저를 공개했다. 

   
▲ 사진=마이돌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번 영상은 뮤직비디오 하이라이트 티저다. 신곡 'MI CASA SU CASA'의 주요 멜로디에 별장 파티를 연상케 하는 이미지가 담겨 신곡 분위기를 짐작케 한다. 청량하면서도 경쾌한 허영생의 분위기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앨범 타이틀곡 'MI CASA SU CASA'는 댄스곡이다. 작곡과 편곡은 오마이걸의 ‘살짝 설렜어’, ‘비밀정원’, 라잇썸의 '바닐라'(Vanilla) 등을 작곡한 스티븐 리가 맡았다. 

허영생은 직접 작사에 참여해 여자를 향한 남자의 진심을 담았다. 

한편, 허영생의 새 앨범 ‘MI CASA SU CASA’는 다음 달 2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허영생은 지난 해 9월 1인 기획사 YS컴퍼니를 설립했다. 이후 지난 4월 마이돌엔터테인먼트와 매니지먼트 업무 협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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