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우혜림이 무서운 투자 성장세를 보였다. 

지난달 30일 중화TV '차이나스톡'에서 우혜림은 최근 중국 정책과 관련된 '기술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우혜림이 고정 MC로 활약하고 있는 '차이나스톡'은 중국 주식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고 제대로 중국 주식 투자 방법을 배울 수 있는 시사 교양 프로그램이다. 

방대한 모바일, 인터넷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는 중국에서는 10억 명 이상이 가입되어 있다는 전문가의 말에 우혜림은 "역시 스케일이 다르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AI에 대한 영상을 본 우혜림은 "통번역과이다 보니 친구들이 AI 때문에 걱정이 많다. 교수님이 AI는 감정이 없기 때문에 걱정하지 말라고 하셨다"며 "그래서 걱정이 없었는데 영상을 보니 AI에게도 감정이 느껴지는 것 같다"고 자신의 경험을 이야기해 시청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 사진 = 중화TV '차이나스톡' 방송 캡처


또 하이테크 기업의 기술 중 하나인 음성 인식 기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우혜림은 "예전에 왜 돈 안되는 직업을 선택했는지 SNS 메시지로 물어보는 사람이 있었다. 그때는 그런 생각을 별로 안 했는데, 지금 기술을 보니 내가 왜 이 직업을 선택했는지 모르겠다"고 웃으며 솔직한 심정을 고백, 현장을 폭소케 했다. 

이날 우혜림은 지난주에 이어 가상 투자 게임에서 간발의 차이로 2위를 차지하며 1위인 마국진을 무세운 기세로 추격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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