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배구 여제 김연경과 '2020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 4강 주역들이 '나 혼자 산다'에 뜬다.

MBC '나 혼자 산다' 측은 8월 31일 "김연경이 전날(30일) 야외 촬영을 진행했다"며 "다음 주 스튜디오 촬영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지난 촬영에는 김연경, 김수지, 양효진, 김희진이 함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나 혼자 산다'에서 털털한 매력으로 사랑받은 김연경이 이번에는 어떤 싱글 라이프를 선보일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 '2020 도쿄올림픽'에서 활약한 양효진, 김연경. /사진=대한민국배구협회 공식 SNS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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