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에 출연하는 신화의 에릭이 성유리와 다정한 커플사진을 공개하며 ‘연애편지’ 시절을 떠올린다.
23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는 12집 앨범으로 컴백을 앞둔 신화가 출연해 최장수 아이돌의 무한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무엇보다 이날 녹화는 10년 전 방송된 연애 버라이어티 ‘리얼로망스-연애편지’ 콘셉트로 진행돼 눈길을 끈다.
오프닝부터 ‘댄스 신고식’으로 예능감을 한껏 뿜어낸 신화는 박진감 넘치는 감각으로 현장 분위기를 내내 뜨겁게 달궜다. 미리 공개된 사진에서도 에릭과 성유리는 함께 장미꽃을 든 채 수줍게 미소 지으며 훈훈한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에릭과 성유리의 핑크빛 만남의 숨겨진 비밀이 공개될 SBS ‘힐링캠프’는 23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미디어펜=김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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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