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농림축산식품부가 추석 명절을 맞아, 농촌융복합산업 인증을 받은 우수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농식품부는 농촌융복합산업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농촌융복합 경영체의 소득 증가를 지원하기 위해, '농촌융복합산업 우수제품 추석 판매 행사'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 농촌융복합산업 기획전/사진=농림축산식품부 제공


'네이버 쇼핑라이브 2시 팔도유람', 우체국 쇼핑몰 '농촌융복합산업 기획전'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아울러 전국 주요 농협하나로유통 매장 10곳과 안테나 숍 47곳, 비욘드팜 2곳 등 오프라인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농업인과 농촌기업이 지역의 국산 농산물을 주원료로 만든 제품으로, 품질이 우수하고 농가와 농촌을 돕는 효과도 크다"며 "다양한 채널을 통해, 농촌융복합 인증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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