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수협중앙회 직영 수산물 전문 쇼핑몰 수협쇼핑이 1일부터 22일까지, 추석선물용 수산물의 대대적 할인판매에 들어갔다.

할인 품목은 전복, 낙지, 새우, 조기, 갈치, 새우 등 명절 수산물 선물세트와 제수용 수산물이라며, 수협은 1일 이렇게 밝혔다.

수협 자체 할인쿠폰에 정부지원이 되는 20% 할인쿠폰(한도 2만원)까지 적용하면, 최대 65%까지 할인된다.

   
▲ 수협쇼핑 '추석선물 모음전'/사진=수협중앙회 제공


쿠폰은 행사기간 내 1인당 매주 1회, 수협쇼핑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한편 수협쇼핑은 고수온으로 인한 어획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들을 위해, 1일부터 5일까지 국내산 오징어를 특별 할인해 판다.

정부 지원 20% 할인쿠폰까지 사용하면, 손질오징어 6미 840g에 1만 3760원, 6미 1.2kg은 1만 6840원에 살 수 있는데, 타 쇼핑몰 대비 30% 이상 저렴하다.

또 행사기가 내 가입한 신규 회원들을 대상으로, 행사 상품 중 손질어징어 6미 840g을 '특가 100원'에 무료 배송으로 살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행사기간 중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4시에 50세트씩, 총 500세트가 풀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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