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김연경을 비롯한 도쿄올림픽 여자 배구대표팀이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 출격한다.

SBS는 1일 “배구 대표팀 7명이 ‘런닝맨’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 '2020 도쿄올림픽'에서 활약한 양효진, 김연경. /사진=대한민국배구협회 공식 SNS


이에 따라 김연경, 오지영, 염혜선, 김희진, 이소영, 안혜진, 박은진 등 7명은 오는 13일 녹화에 참여한다. 방송은 이달 말 예정이다. 

여자 배구대표팀은 '2020 도쿄올림픽'에서 준결승에 진출하며 국민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들이 '런닝맨'에서 어떤 이야기를 들려줄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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