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1년물 가입시 조건따라 우대금리 제공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BNK경남은행이 추석의 정겨움과 풍요로움을 고객들과 함께 나누고자 정기예금 상품을 특별 판매한다. 

경남은행은 총 3000억원 한도로 '2021년 한가위 맞이 정기예금'을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 경남은행은 총 3000억원 한도로 '2021년 한가위 맞이 정기예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 사진=경남은행 제공


한가위 맞이 정기예금은 6개월 또는 12개월로 가입할 수 있으며, 우대금리 조건으로 △특별 금리(0.10%포인트) △전자명함을 통한 가입(0.10%포인트) △가입금액 3000만원 이상(0.10%포인트) 또는 5000만원 이상(0.20%포인트) 등을 내걸고 있다. 기본금리에 우대이율 조건을 모두 충족하면 6개월은 최고 연 1.15%, 12개월은 최고 연 1.40%일 전망이다.

상품은 누구나 제한없이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 5억원 이하이다.

최명희 경남은행 마케팅추진부 부장은 "많은 고객들이 2021년 한가위 맞이 정기예금에 가입해 우대이율 혜택을 받고 민족 대명절 추석을 좀 더 풍성하게 보냈으면 한다"며 "판매한도 3000억원이 소진될 경우 판매가 조기에 종료되니 목돈 운용의 기회를 놓치지 말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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