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홍지윤의 동생 홍주현이 신곡 발표를 앞두고 새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

지난달 31일부터 2일 자정까지 가수 홍주현의 공식 SNS를 통해 새 프로필 이미지 여덟 컷이 공개됐다.

먼저 처음 공개된 이미지에는 화이트 드레스 스타일링에 귀걸이로 포인트를 강조한 홍주현이 꽃 한 송이를 들고 있는 모습이다. 순백 무결의 미를 발산하며 청초함 넘치는 홍주현의 모습이 세 컷 속에 담겼다.

이어 9월 1일 추가로 공개된 프로필 이미지 세 컷 속에는 블랙 오프숄더 드레스 스타일링, 머리를 묶은 채 반짝이는 스테이지 위 홍주현의 모습. 빠져들 것 같은 눈빛 속 몽환적인 분위기가 전해진다.

마지막으로 2일 새롭게 공개된 두 컷의 이미지 속에는 블링블링한 시스루 스타일을 선보이는 홍주현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긴 웨이브 헤어에서 풍기는 청순미가 돋보인다.

앞서 홍주현은 두 번째 싱글 '플라워'(FLOWER) 발매를 앞두고 포토 티저,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다양한 스포일러 콘텐츠를 제공하며 신곡에 대한 열기를 더하는 상황.

홍주현의 신곡 '플라워'는 오는 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