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신생 매니지먼트사 상영이엔티가 배우 이민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상영이엔티는 2일 이 같은 소식을 전하며 종합엔터테인먼트사로서 출범을 공식화했다.

이민기는 영화 '연애의 온도', '퀵', '몬스터'와 드라마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 JTBC '뷰티 인사이드', OCN '모두의 거짓말' 등에서 활약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JTBC 새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를 촬영 중이며, 영화 '사흘'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상영이엔티 측은 "다년간 쌓아온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아티스트들과 스태프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각자가 본연의 활동과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 사진=상영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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