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협약 후 지속 교류 통해 우수 기업 지원
[미디어펜=류준현 기자] DGB금융그룹은 지난 2일 신용보증기금과 투자유치 지원프로그램인 '유커넥트(U-CONNECT) IR 데모데이 파트너 피움랩'을 공동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 DGB금융그룹은 지난 2일 신용보증기금과 투자유치 지원프로그램인 '유커넥트(U-CONNECT) IR 데모데이 파트너 피움랩'을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 사진=DGB금융그룹 제공


데모데이는 신보가 2019년 7월 출범한 투자유치 플랫폼으로, 다양한 투자파트너사와 함께 온·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는 DGB금융그룹에서 운영하는 핀테크 스타트업 육성프로그램인 'DGB피움랩'이 파트너로 나섰다. 데모데이에는 DGB금융그룹 피움랩 선정 및 수료기업인 대구·경북 스타트업 3사, 수도권지역 5개 우수 기업 등이 투자자를 대상으로 IR를 발표했다.

김태오 DGB금융 회장은 "지역 대표 금융기관인 DGB금융그룹과 신용보증기금이 업무협약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 창업생태계를 함께 지원하는 뜻깊은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DGB피움랩에 소속된 우수 스타트업을 포함해 지역의 많은 창업기업이 투자유치를 받을 수 있도록 투자자들과 협력 행사를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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