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한 남성과 촬영한 사진을 SNS에 올렸다가 삭제한 혜정 측이 해명에 나섰다.

AOA 멤버 겸 배우 혜정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니 카메라가 좋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정은 식당에서 한 남성과 얼굴을 맞댄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하지만 혜정은 이내 해당 사진을 삭제했다.

이와 관련해 혜정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사진 속 남성이 혜정과 고등학교 시절부터 알고 지낸 절친이라고 밝혔다. 일부 네티즌의 반응에 혜정이 당황해 사진을 삭제했다는 설명이다.


   
▲ 사진=혜정 SNS


혜정은 웹드라마 '사랑 #해시태그' 등에 출연하며 연기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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