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유재석이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4일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2021년 9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1위 유재석, 2위 김종국, 3위 김민경 순으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2021년 9월 예능방송인 브랜드평판 1위~30위 순위는 유재석, 김종국, 김민경, 이승기, 안정환, 강호동, 송지효, 허재, 김희철, 김종민, 이동국, 신동엽, 이광수, 박명수, 이상민, 하하, 이수근, 김준호, 전현무, 김구라, 김동현, 서장훈, 차태현, 정준하, 김준현, 탁재훈, 유희열, 최용수, 윤종신, 이경규 순이었다.
 
구창환 한국기업평판연구소 소장은 "예능방송인 2021년 9월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유재석 브랜드는 링크 분석을 보면 '진행하다, 복귀하다, 위로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은 '뉴스앵커, 놀면뭐하니, 유퀴즈온더블럭'이 높게 분석됐다. 유재석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 비율 분석은 긍정 비율 86.82%로 분석됐다"고 전했다.


   
▲ 지난 방송에서 뉴스 앵커로 변신한 유재석의 모습. /사진=MBC '놀면 뭐하니?'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21년 8월 4일부터 2021년 9월 4일까지 예능인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38,323,701개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예능 방송인 브랜드 참여량, 미디어량과 소비자의 참여와 소통량, 소셜에서의 대화량을 측정했다. 지난 8월 예능인 브랜드 빅데이터 40,365,921개와 비교하면 5.06% 줄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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