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임영웅이 어머니와 다정한 한때를 공개했다. 

임영웅은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트 모양 이모티콘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 사진=임영웅 SNS 캡처


사진에는 어머니와 팔짱을 낀 임영웅의 모습이 담겼다. 나란히 선 두 사람의 얼굴에 미소가 가득하다. 특히, 훤칠한 두 사람의 모습에서 모델의 아우라가 느껴진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12일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톱(TOP)6 매니지먼트를 담당했던 뉴에라프로젝트와 계약이 종료된다. 이후 기존 소속사 물고기컴퍼니로 복귀해 활동한다. 

물고기컴퍼니는 최근 그룹 방탄소년단(BTS) 소속사 하이브와 인수·합병설이 제기되자 "사실 무근"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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