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지호 기자] 3거래일 연속 하한가를 보이면서 작전세력의 이탈이 우려됐던 신라섬유의 주가가 상승 반전했다.
25일 오전 11시36분 현재 신라섬유는 전거래일 대비 0.15% 오른 3만34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신라섬유의 주가는 10시까지 하한가를 나타냈으나 10시30분에 하한가에서 벗어났고 11시부터는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투자자들은 작전세력이 다시 개미투자자를 꼬시기 위해 주가를 끌어올리고 있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