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견희 기자]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누적 접종률이 전체 인구수(5134만9116명)의 62%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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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러스트=연합뉴스 |
10일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0시 기준 신규 1차 접종자는 43만8346명 늘어 누적 3214만9176명으로 집계됐다.
백신 종류별 신규 1차 접종자는 화이자 40만240명, 모더나 2만4607명, 얀센 1만1532명, 아스트라제네카(AZ) 1967명이다.
누적 1차 접종자를 백신별로 보면 화이자 1722만6363명, 아스트라제네카 1109만609명, 모더나 251만8685명이다.
얀센 백신 누적 접종자는 131만3519명이다. 1회 접종만으로 끝나는 얀센 백신을 맞은 사람은 1·2차 접종 수치에 모두 반영한다.
전날 2차까지 새로 접종을 마친 사람은 29만902명으로 나타났다. 백신별로는 화이자 19만4112명, 모더나 7만7588명, 아스트라제네카 7670명이다.
백신별 누적 접종 완료자는 아스트라제네카 1029만7756명(교차접종 157만5697명 포함), 화이자 711만3548명, 모더나 68만1986명이고 나머지는 얀센 접종자다.
[미디어펜=김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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