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 = 한기호 인턴기자] SBS '즐거운家'에서 배우 전혜빈이 자신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낸 배우 송창의와 이상윤의 술버릇을 폭로했다.

전혜빈은 “오빠 둘이 만취 후 새벽 2시에 집에 막무가내로 찾아와 고성방가를 질렀다”며, “내 침대에서 둘이 자고 나는 거실 소파에서 잔 걸로 모자라 다음 날 어머니가 해주시는 아침까지 먹고 갔다”고 말했다. 이에 송창의는 당황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한편 전혜빈과 송창의, 이상윤의 잊지 못할 하룻밤 이야기가 공개될 SBS ‘즐거운家’는 25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