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홍샛별 기자] KB증권은 지난 13일 ‘2021년 하반기 WM 영업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상반기 우수 지점 및 직원 시상식’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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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증권 CI. /사진=KB증권 제공 |
이 행사는 매년 전국 단위의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해 왔지만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상황을 고려하여 회의는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이용하고 시상식은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하여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WM 영업전략회의’에는 박정림 사장과 주요 경영진 및 전국 각지의 지점장 전원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최근 우호적인 증시 환경 아래 나타나는 머니무브(Money move) 상황 및 고객 가치 증대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참석자들은 향후 고객 가치를 향상시킬 수 있는 상품과 서비스 및 하반기 중점 추진 사항을 검토했다.
또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해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2021년 상반기 동안 해외주식, PB 고객관리, 고객만족(CS) 등 주요 영역에서 우수한 성과를 보인 지점과 직원에게 상장과 상패를 수여했다. 시상식에서는 참석자들이 가상의 공간 속에서 소통했다.
박정림 KB증권 사장은 회의를 통해 “KB증권은 고객만족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고객가치를 증대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시해 KB증권만의 종합 자산관리 컨설팅을 더욱 활성화 하는 등 고객 가치 증대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실행해 고객만족을 넘어 고객감동을 실현하자”고 당부했다.
[미디어펜=홍샛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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