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미스틱스토리 첫 걸그룹 데뷔가 임박했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지난 22일 오후 '미스틱 루키즈'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1월 6인조 걸그룹 데뷔를 암시하는 티저를 공개했다.

티저는 걸그룹 멤버로 추측되는 6명의 실루엣 사진과 함께 '잇 해즈 빈 어 와일 투 씨 유!'(it has Been a whILe to sEe you)라는 문구로 구성돼 있다.

앞서 미스틱스토리는 6인조 걸그룹의 11월 데뷔를 공식화하고, 멤버 김수현, 문수아, 후쿠토미 츠키 등 3명의 이름과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멤버는 웹드라마 '에이틴'에서 밝고 쾌활한 여보람 역을 맡았던 김수현, '언프리티 랩스타2' 출신이자 아스트로 문빈의 친동생으로 잘 알려진 문수아, 비주얼과 스타성을 모두 갖춘 일본 내 유명 틴매거진 'Popteen' 전속모델 출신 후쿠토미 츠키다.

한편, 미스틱스토리는 윤종신, 하림, 정인, 홍자, 민서, LUCY 등 다양한 색깔의 아티스트들과 실력파 프로듀서 및 작가진이 소속된 종합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