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지누의 아내 임사라 변호사가 아들을 공개했다. 

임사라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는 게 제일 예뻐. 김무명 씨. 이름 아직 없다. 디데이는 코앞에"라는 글과 함께 아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다. 

   
▲ 사진=임사라 SNS 캡처
   
▲ 지누(왼쪽), 임사라 부부. /사진=임사라 SNS 캡처


그는 또 "목욕 시간인데 목욕해야 할 남자랑 목욕시켜야 할 남자랑 왜 다 자는 거냐"는 글을 올리고 지누의 손과 아들의 발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지누, 임사라 부부는 지난 3월 결혼 소식과 함께 임신 사실을 알렸다. 이후 지난 달 25일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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