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윤광원 기자] 해양수산부는 내년에 완성될 7번째 귀어학교로, 내륙에 있는 '충청북도 내수면산업연구소'를 선정했다.

   
▲ 귀어학교 개설 사업 계획/사진=해양수산부 제공.


23일 해수부에 따르면, 충북 내수면산업연구소는 붕어, 쏘가리 등 내수면 수산자원 증대를 위해 치어 방류, 양식 신품종 연구, 어류 질병 진단·치료 등을 하고 있다. 

해수부는 이 연구소의 낡은 교육시설을 개선하고 건물을 신,해 내년 말까지 귀어학교를 세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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