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결별설에 휩싸였던 배우 이다인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다인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초록색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 사진=이다인 SNS 캡처

사진 속 이다인은 초록색 원피스를 입고 외출에 나선 모습이다. 또다른 사진에는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기 위해 앉아있는 모습이 담겼다. 초록색 패턴의 접시가 눈에 띈다. 

이다인은 지난 5월부터 이승기와 공개 연애 중이다. 두 사람은 연예계 선후배로 지내다 지난 해 말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 

   
▲ 이승기(왼쪽), 이다인. /사진=이승기, 이다인 SNS


그러나 이다인이 지난 달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려는 여자일 뿐이다. 왜냐하면 그게 네 인생이고, 너는 한 번 밖에 살지 않으니까. 아무도 널 위해 네 삶을 살지 않는다. 나는 모든 쓰라림을 벗을 것이고 인생의 모든 행복을 소중히 여길 것"이란 의미심장한 글을 올리면서 결별설에 휩싸였다. 

이후 이다인은 한동안 SNS 활동을 멈췄다가 추석 인사로 활동을 재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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